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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생활 속 살 빠지는 습관 ‘니트(NEAT)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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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592020-04-22 06:30

‘살’ 관리가 필요한 요즘이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급격히 찐 살’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일명 ‘확찐자(확 살이 찐 사람)’라고 일컫는 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외부 활동량이 감소함에 따라 사용되지 못한 신체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고 있는 것. 

때문에 공원에 나와 걷거나, 가정용 VOD로 홈트레이닝을 시도하기도 하고 식사량을 줄여가며 관리를 시도해 보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십상이다.  

극단적인 조치로 실내 운동센터를 고민해 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된 상황에 실내 운동이 아직 부담스러운 이들도 적지 않다.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답답한 마음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터.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체중이 고민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일상생활 중 소모되는 칼로리를 높여 체중감량을 도와주는 ‘니트다이어트(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를 소개한다. 


 

<일상생활 속 살 빠지는 습관>

 

식사 전 물 한잔

 

음식을 먹기 전에 물을 한 두 잔 마시자. 

식전에 마신 물이 위에 전달되면서 물질대사반응을 일으켜 평소다 덜 먹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매 끼니 물을 마셔 주면 최대 9%까지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단 탄산음료는 삼가는 것이 좋다. 

열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설탕맛에 길들여져 줄이기 어렵다. 

또한 식후 커피는 설탕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추천한다. 

1회당 약 300칼로리를 덜 섭취할 수 있다. 

 

서서 생활하는 습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 

자세도 무너질 뿐만 아니라 대사기능이 떨어져 복부나 하체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 따르면 1시간 앉아있을 경우 몸속 지방 분해 효소생산량이 평소의 90%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일을 할 때는 일정간격마다 휴식시간을 정해 놓고 스트레칭을 해 주자.

스탠드형 책상을 고려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서늘한 수면 환경과 숙면하는 습관

 

잠은 6시간~8시간 정도, 실내 온도는 섭씨 19도 정도로 꾸미자. 

서늘한 환경은 체온 상승을 유발해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켜 체지방분해를 돕는다. 

옷을 입지 않고 맨몸으로 자는 습관이 건강에 유익한 것도 같은 이유이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지방 세포 생성을 억제해 주는 멜라닌호로몬 생성을 촉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광욕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비타민D는 체중감량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체지방이 쌓여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일반적으로 햇볕을 통해 체내 합성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학설이다.

하루 30분 이상 산책을 통해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불가피한 경우 영양제나 주사제로 섭취할 수 있다.

 

유산균 섭취를 통한 장내 유익균 활성화

 

장내 환경 개선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대장에는 약 10조 마리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존재한다. 

이때 비만세균과 같은 유해균이 많으면 지방배출을 방해하고 독소를 생성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유산균을 섭취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글. 올칸 에디터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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