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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올칸건강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및 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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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3462020-02-07 11:4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가 세계 각지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현재 국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당일 4명이 더 추가되며 총 23명이 됐다.

확진자를 접촉한 사람이 약 950여 명, 유증상자는 170여 명 정도로, 최근 2번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하고 중국 관광객 1명이 국내에서 치료받고 있어, 국내 치료 환자는 23명인 것으로 집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우한 폐렴’이라 불린다.

감염 시 약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과 폐렴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출현한 전례 없는 바이러스다. 

사스와 메르스에 비해 ▲잠복기 감염의 가능성이 있고 ▲감염의 확산 속도가 빨라 매일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태다.  

현재는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대증요법과 C형 간염 치료제와 HIV 치료제 등의 약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신중을 기하는 상황.

때문에 철저한 감염 예방과 자가 면연력 증진만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마스크 착용은 필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감염’이 가장 유력한 전파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타액이 감염을 유발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코와 입을 가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 경로가 기침으로 인해 튀는 침이나 타액이기 때문에 일반 마스크를 써도 괜찮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스크는 입자 차단 성능에 따라 KF80, KF94, KF99로 구분된다.

단,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끈 길이를 조절하고 캡의 가장자리를 잘 눌러서, 얼굴에 밀착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건강관리, 면연력 강화  

 

대부분의 바이러스 질환은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상대적으로 면역력 약한 아이와 노인이 감기나 독감 등의 질환에 취약한 것처럼,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나 메르스와 달리 감염자의 평균연령이 40대로 젊어져 더욱 철저한 건강관리를 요한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휴식과 숙면, 규칙적인 운동과 개인위생관리는 기본.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요즘처럼 기온이 뚝 떨어져 체온에 변화가 생기면 면역력도 저하되기 쉬우므로, 외출 시 목도리, 장갑, 모자 등의 방한 용품으로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 몸에 부족한 영양소는 양양제로 보충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체활동 및 모임활동 자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급적 방문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단체활동 및 모임 등의 약속을 삼가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의 출입을 줄이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좁은 장소에서 말하고 식사하는 모임이나 행사의 특성상, 비말감염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체 저항성이 낮은 영·유아,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집이나 학교가 정부지침에 따라 운영하는 예방관리에 적극 동참해 아이들의 안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병문안 및 병원 방문 자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병원 방문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예방에 유리하다.

가벼운 질환은 병원 대신 상비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다.

또한 병원에 입원한 지인이나 가족의 병문안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병원 내에서 호흡기 검사 등을 하는 과정을 통해 더 작아진 비말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며, 감염을 일으키는 공기 전파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수시로 꼼꼼하게 손씻기 

 

감염자의 비말은 최소 2m 범위까지 확산되며, 통상 2~3일 정도 감염력을 가진다.

이렇게 손잡이나 버튼 등 여러 물건에 묻은 침은 타인의 손으로 옮겨 가고,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면 점막을 통해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는어야 한다.

또한 귀가 시에는 물론, 인파가 붐비는 공공장소나 병원을 방문한 직후에도 손씻기가 필수. 

대안으로 휴대용 손세정제로 틈틈이 손을 닦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 자제, 중화권 방문 철수 권고 발령

 

정부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화권 전역에 대한 철수 권고를 발령하며 여행을 금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와 태국을 방문한 다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까지 발생해 해외 여행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가급적 여행을 삼가고, 해외 출입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금류, 야생동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만일 여행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열이 나거나 폐렴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질병관리본부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고, 진료 전에는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글. 올칸 에디터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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