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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한라산으로, 지금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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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02019-06-17 19:12

- 6월 중순 철쭉 절정, 단풍철만큼 방문객 많아
- 10월부터 탐방예약제 실시…사전예약 필수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가요 ’제주도 푸른밤‘ 中)’


제주의 낭만에 빠지기 좋은 요즘이다.

제주도의 자연경관은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절경으로 매년 여행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초목이 우거진 들판과 숲, 비취빛 푸른 바다까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제주의 자연은

유명 맛집과 전망 좋은 카페, 각종 체험‧레저‧테마파크와 함께 SNS 핫플레이스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그 중 한라산국립공원(해발 1,950m;남한최고높이)은 한반도를 대표하는 귀중한 자연유산으로 꼽힌다.

특수한 지형과 지질, 다양한 식생 분포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때문인지 한라산의 경치를 보러 찾아오는 방문객의 발길이 사계절 내내 끊이지 않는다.

 

6월의 한라산은 산철쭉이 일색이다. 한라산의 산철쭉은 해발 1,500 고지에서 피기 시작해 백록담 방향으로 개화한다.

한라산 최대의 철쭉 군락지는 어리목탐방로 만세통산 일대와 영실탐방로의 선작지왓과 윗세오름 주변, 남벽순환로의 방아오름 일대로,

매년 이맘때면 절정을 이뤄 1년 중 가장 많은 탐방객이 한라산을 찾는단다.

 

한라산 등산로는 어리목(6.8㎞), 영실(5.8㎞), 성판악(9.6㎞), 관음사(8.7㎞), 돈내코(7.0㎞) 등 5개다.

이 중 정상의 백록담까지 오르는 코스는 성판악과 관음사 2개뿐이다. 나머지 3개 코스는 모두 남벽 분기점까지만 등산이 가능하다.

각 탐방로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구간별 입산통제시간이 정해져 있다.

 

정상까지 오르는 탐방로는 9시간30분 정도 소요되는 성판악-관음사 코스가 일반적이다.

성판악 코스가 완만한 능선을 따라 수목림을 산책하는 분위기라면, 관음사 코스는 산의 웅장함과 계곡,

절벽 등의 풍경을 감상하며 거친 경사길을 탐험하는 감상을 안겨준다.

때문에 관음사에서 입산해 정상에 오르고, 해를 등지고 내려오는 성판악으로 하산을 하는 코스를 추천하기도 한다.

 

한라산 등반의 숨은 재미로 손꼽혔던 ‘매점표 컵라면’은 사라졌다.

국립공원 내부의 매점운영이 2018년01월 중단 결정되면서 전체 매점이 폐쇄됐다.

이에 등산객들은 물과 간식, 등산용품을 넉넉히 준비해서 출발해야 불편을 덜 수 있다.

 

10월부터는 탐방로운영제도도 변화가 생긴다.

성판악, 관음사 코스를 대상으로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시범운영(2020년 본격시행)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는 특정시기에 몰리는 등반객을 적정 범위에서 연중 분산하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사전예약이 필수사항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한라산 등반을 무사히 마친 탐방객에게는 ‘한라산 정상 등정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등반일자와 등반자 이름이 적혀 있어, 한라산 등반을 기념하기 좋다. 이는 성판악 매표소에서 발급하며 비용은 현금 1천원이다. 

단,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해야 당일 발급되며, 익일 발급도 가능하다.

 

여름의 초입에서, 한라산의 마지막 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글. 김지일

사진. 한라산국립공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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