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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아듀” 2019 서울모터쇼 총결산① 미리 만나보는 ‘남자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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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5462019-04-08 11:08

“아듀” 2019 서울모터쇼 총결산① 

 

 

 



 

- 신차부터 신기술 동향까지, 미리 만나보는 ‘남자의 로망’

- 국내 최고의 모빌리티쇼로 성장가능성 시사

 

 

남자의 로망 ‘차(車)’.

 

 

멋진 자동차는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한다. 

어릴 적 장난감 자동차로 시작해 노련한 드라이버로 성장하기까지, 

남자들의 가슴 속에는 드림카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자라나고 있다. 

당신을 설레게 한, 꿈의 자동차는 무엇이었는가?

 

 

최근 남성들의 차에 대한 로망을 채워주는 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바로 2019서울모터쇼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모터쇼는

 유명 브랜드의 신차 정보와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매년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차와 관련된 소식이 목마른 자동차마니아라면 주목하자. 

2019서울모터쇼를 통해 살펴본 올해의 브랜드별 신차와 자동차 기술 관련 트렌드를 소개한다.  

 

 




◆ 모터쇼로 보는 올해의 자동차 트렌드

 

3월29일부터 4월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선보인 ‘2019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매년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박람회다.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2만명이 증가한 63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을 포함해 전기차 브랜드, 이륜차, 캠핑카 등이 자동차를 출품했으며, 

통신사, 에너지, 자율주행 솔루션, 부품회사 등 206개 기업이 더해져 전체 227여 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가 주인공이라는 기조 아래 

▲완성차 브랜드▲지속가능한 에너지 ▲지능화·초연결성 ▲모빌리티 ▲자동차 부품 및 용품 ▲해외국가관 ▲먹거리/즐길거리/휴게공간 등 

7개 테마관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신생에너지 분야 등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 

이에 SK텔레콤, 한국전력, 한국동서발전 등 이전 모터쇼에서 볼 수 없었던 기술 및 부품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삶을 풍요롭게… RV업계 총출동

 

서울모터쇼의 볼거리는 고급 세단과 멋진 스포츠카가 전부는 아니다. 

여행과 여가, 취미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차도 소식도 적지 않다. 

 

이번 서울모터쇼 현장에는 캠핑카 전용 특별전시공간이 마련되어 벤텍 등의 부품 제작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르노, 기아차, 쌍용 등에서 레저활동에 특화된 새로운 SUV 모델을 다수 선보이며, RV업계에 훈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새롭게 변신을 예고한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다. 

전면부는 그릴을 전체로 확장. 그릴과 램프의 경계가 없는 수직구보 라이트 배치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적용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더해 안정감을 살렸다는 설명이다. 

이는 국내 유일의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이 적용되며, 프리미엄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들이 대거 적용된다고.

 

르노삼성자동차는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 'XM3 인스파이어'를 공개했다. XM3 인스파이어는 차체에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을 실었다. 

 

쌍용자동차는 8년만에 완전 변신한 신형 코란도를 비롯해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다양한 SUV를 전시했다. 

오프로드 스타일로 꾸며진 티볼리 아머와 랠리카 콘셉트의 렉스턴 스포츠, 캠핑카로 리모델링한 렉스턴 스포츠 칸 등은 한층 경쾌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 꿈의 실현,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물로 달리는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등 공상 과학 만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될 것 같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와 자율주행기술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미래의 핵심기술로 떠오르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차는 이미 상용화 단계다. 전기충전소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하이브리드, 전기차라는 말이 대중들에게 익숙해졌다. 

이를 증명하듯 서울모터쇼에서도 각 브랜드들이 전기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신차를 다수 선보이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서울모터쇼 전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부산물로 식물을 키우는 정원 ‘넥소빌리지’를 선보이며 친환경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주목받은 신기술은 자율주행차다. 

친환경·자율주행차가 킨텍스 광장을 누비며 자율주행기술의 연구성과를 직접 시연한 것. 

실제로 스프링클라우드의 15인승 셔틀버스 ‘스프링카’와 언맨드솔루션의 ‘위더스(WITH:US)’는 신청자에 한해 직접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셔틀서비스를 선보였다. 

전시장 안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콘셉트카의 주행 모습을 일반인에게 공개했고, 

기아자동차는 ‘리드(R.E.A.D) 시스템’ 등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들을 직접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  “아듀” 2019 서울모터쇼 총결산② ‘드림카’를 향한 남자의 로망

 

 

글. 올칸 매거진 에디터 김지일

사진. 올칸 매거진 에디터 김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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