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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입맛 돋우는 7월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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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5082017-06-21 13:53

#무더위 #7월 #제철음식

 

 

점점 무더워지는 요즘! 더위가 오면 

입맛을 잃어 가기 마련이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7월 제철 음식을 알아보고

제철 음식을 통해 입맛도 찾고 

무더위도 이겨 봐요!

 

 

 

 

1. 수박

여름 대표 음식인 수박

수박은 풍부한 수분량 덕분에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많이 찾는데요!

 

 

그런 수박의 과즙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피부 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수박의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의 형태로 이루어져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하는데요.

  

더위나 일사병에 좋아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TIP!


 

수박 꼭지가 신선하고 줄무늬가 얇고 선명한 것을 고르세요!

 


 

 

2. 복숭아

비타민A, C와 섬유질이 풍부한 복숭아는

변비 예방에 좋고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C 덕분에 노화 방지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해 복숭아를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죠

 


 

 

3. 옥수수

 

여름철 제철 간식 옥수수는 보통 삶아서 많이 먹죠.

옥수수는 알갱이는 물론 수염은 차로도 

끓여 먹을 수 있는데요

 

옥수수는 지방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철 체중관리 식품으로도 좋아요

 

옥수수 수염엔 지혈작용, 이뇨작용,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 건강을 위해 

빠져선 안되는 음식이에요.

 


 

 

4. 복분자

 

기력 보충하는데 탁월한 복분자에는 비타민A, C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데요

뿐만 아니라 안구 기능을 개선해주어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5. 도라지

 

우리가 주로 식용하는 도라지 뿌리 부분은 기침과 

가래를 삭이는 데 좋은데요

 

이 효능은 바로 사포닌 성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호흡기 내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쉽게 지치고 체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럴 때 7월 제철음식 먹으며 기력도 회복하고 수분도 보충해

건강한 여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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