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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 “만남은 짧고 여운은 길다” 매혹적인 남자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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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6482020-10-09 05:08

좋은 향기로 기억되는 남자

후각은 시각보다  강렬한 자극으로 입력되어  여운을 남긴다.

길에서 우연히 스치듯 맡아진 향기에 발길이 멈추기도 하고, 처음  사람을 향기로 기억하기도 한다.

 

향기는 단순히 후각을 통해 얻어지는 감각정보가 아니다.

연인들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에도 상대방의 체취가 호감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체취가 불면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이들이 엄마냄새에 안도하고, 익숙한 향기에 편안함을 느끼는 마음.

좋아하는 향기를 지닌 이성에게 끌리는 마법같은 일이 모두 ‘향기 힘이다.

이런 향기의 미학은 ‘향수 집약되어 있다.

성별, 계절, 그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향수의 세계는 매년  화려하게 변신 중이다.

 

그렇다면  가을 사랑받는 남자의 향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굴이나 헤어스타일, 패션으로 부족한 1% 매력을 채워  남자의 향기를 소개한다.  

 

향수 입문자 Choice <산뜻하고 은은한 코튼향과 비누향>

향수가 익숙지 않은 퍼퓸 입문자라면 코튼향이나 비누향을 추천한다.

향에 민감한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시도해   있다.

깨끗한 느낌을 주는 은은한 코튼향이나  씻고 나온 듯한 느낌을 주는 비누향 등은 일상의 편안함과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좋다.

무엇보다 향기 은은하고 포근해 남녀노소 호불호가 덜한 만큼 실패할 확률도 적다.

코튼  비누향 향수는 클린의 ‘웜코튼’, 바이레도의 ‘블랑쉬’, 레바도 ‘퍼퓸드레스’, 포맨트 ‘포맨시그니처퍼품등을 꼽을  있다.  

 

감성적인 남자의 Choice <자연을 담은 우디향 그리고 낙엽향>

고독과 낭만이 머무르는 바야흐로 남자의 계절.

유독 가을을 타는 남자의 감성을 향기로 느끼고 싶다면 묵직하고 그윽한 우디향을 추천한다.

싱그러운 숲의 향기에 낙엽이나 가죽에서 추출한 묵직함을 절묘하게 조합해 진한 남성미를 담은 향기부터 싱그러운 자연향기까지...

가볍고 상쾌한 플로럴 계열의 향수와 달리 깊이와 밀도감이 있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인 우디계열의 향수는 에르메스의 ‘보야지 데르메스, 트루동의 ‘레볼루션, 바이레도의 ‘우드 이모텔’, ‘슈퍼시더’, 톰포드의 ‘오드 우드’, 크리드의 ‘어벤투스등이 있다.

 

만렙 퍼품 애호가의 Choice <이국적인 감성의 ‘인센스퍼퓸>

향수   봤다 하는 남자라면 유니크한 향기에 목이 마를 .

후각을 즐겁게 해주는 ‘향긋한냄새에 질렸다면 ‘인센스 퍼퓸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일면 ‘ 냄새’, ‘ 냄새 소개되는 인센스 퍼퓸은 이국적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 향수들을 총칭한다.

냄새를 맡는 순간 인도 거리를 연상케 하는 낯설음을 안겨주는 향기는, 시간이 흐를 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것이다.

조말론의 ‘다크앰버’, 바이레도 ‘집시워터’, ‘알만바시 ‘와일드 포레스트’, 세르주 루텐의 ‘앰버 술탄’, 러쉬의 ‘카마’, 이솝의 ‘등을 꼽을  있다.  

 

가슴  켠이    같은 허전함과 물오른 감성을 달랠 길이 없다면, 나만의 향기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향기는 머문다고 하지 않던가.


글. 올칸 에디터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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